EU, 오늘 덴마크서 정상회의…러 드론 방어·우크라 지원 논의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유럽연합(EU)이 1일(현지 시간) 정상회의를 열고 러시아의 드론 위협 방어,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유로뉴스,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EU는 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비공식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오는 23~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정식 정상회의에 앞서 주요 의제를 미리 조율하는 자리다.
최우선 의제는 최근 극대화된 러시아의 드론 침범 위협 대응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최국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는 1일 보도된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영공 침범에서 사보타주에 이르기까지, 모스크바의 적대행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서방의 더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덴마크는 2025년 하반기 EU 의장국이기도 하지만, 최근 정체 불명의 드론이 연일 발견되고 있는 발트해 연안 국가기도 하다.
EU 집행위는 지난달부터 우크라이나와 함께 ‘드론 장벽’ 등 러시아 드론 위협 대책을 강구해왔다. 이날 정상회의에서도 드론 장벽을 중심으로 구체적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독일·프랑스 등은 드론 장벽의 현실성이 높지 않다는 입장이며, 서·남유럽 국가들은 장벽이 동유럽에 설치됨에도 자국 부담이 너무 크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등 EU 내 이견이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FT에 따르면 복수의 외교 당국자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광범위한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 이달 말 브뤼셀 정상회의에서 공식 승인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며 낙관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유럽 내 러시아 동결 자산을 우크라이나에 무이자로 대출하는 방안 등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이 논의 안건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헝가리 반대로 교착된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문제도 의제로 오를 수 있다.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EU 가입 절차 초기 단계의 만장일치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서방은 이날 EU 정상회의에 이어 2일에는 47개국이 참여하는 유럽정치공동체(EPC) 정상회의를 이어간다.
EU 27개국과 영국,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몰도바,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아제르바이잔 등 20개 EU 비회원국의 정부수반급 인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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