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위조 굿즈 11만점 적발…K-팝 유명세에 中 짝퉁 넘쳐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K-팝 콘텐츠의 세계적 영향력을 악용한 ‘중국산 짝퉁 K팝 굿즈’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확인됐다.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가장 많이 적발된 K-팝분야 위조 굿즈(팬 상품)는 ‘포카(포토카드)’로 120만장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가장 많은 위조대상 아이돌은 걸그룹 아이브(71만3593장)로 나타났고 이어 ▲뉴진스(9만9888장) ▲아이유(7만7344장) ▲스트레이키즈(7만5404장) ▲에스파(5만2967장) 순으로 집계됐다.포토카드 이외의 지식재산권 침해 사례에서는 BTS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BTS 관련 위조 굿즈는 11만204점이 적발됐으며 이어 세븐틴(2610점), (여자)아이들(920점), 블랙핑크(680점), 뉴진스(720점) 순이었다.BTS 위조 굿즈의 경우 마스크 팩 생산계약 후 계약 외 물품을 추가 생산해 국내서 유통·수출하다 적발됐다. 세븐틴이나 (여자)아이들의 경우에는 브로마이드·액자를 정상제품으로 위장해 수입하다 적발됐다.적발된 위조 제품은 모두 중국에서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천하람 의원은 “K-팝의 인기를 노린 중국산 위조 굿즈로 인해 국내 문화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특히 선호 아티스트의 굿즈를 정품으로 구하려는 팬들의 열정을 악용하는 만큼 관세청의 더욱 강화된 단속과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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