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대구 상장사 시총 22조7893억…전분기比 12.4%↑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지역 상장법인의 시총(3분기 말 기준)이 전분기 대비 12.4% 증가한 22조7893억원으로 나타났다.
1일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지역 상장법인 56개사(코스피 22개사, 코스닥 34개사)를 대상으로 시가총액 현황(9월30일 종가 기준)을 분석한 결과, 2025년 3분기 말 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은 22조789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조5079억원 증가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17조83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8%, 2조3022억원 증가했으며, 코스닥도 4조95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3%, 2057억원 증가했다.
대구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024년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2024년 4분기 이후, 코스닥은 2025년 1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대구지역 시가총액 1위는 전분기 대비 36.3% 증가한 ㈜이수페타시스가 차지했다. 한국가스공사가 2위, ㈜엘앤에프, ㈜iM금융지주, 에스엘㈜이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사의 시총은 18조1299억원으로 지역 상장사 전체의 79.6%를 차지했으며 전분기 대비 16.8%(2조6085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이수페타시스(1조3948억원 증가)였으며, ㈜엘앤에프(9079억원 증가), ㈜에스앤에스텍(1984억원 증가), ㈜iM금융지주(1383억원 증가), 에스엘㈜(1231억원 증가)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대구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3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은 지역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술 경쟁력과 실적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망기업의 상장 지원과 투자 기반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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