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 석면 미제거 학교…경남 총 234곳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교육청 관내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제거되지 않은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234곳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는 1702곳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 갑)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은 미제거 학교 234개 가운데 초등학교가 53.8%(126곳)로 절반을 넘어섰다.
중학교 51곳, 유치원 32곳, 고등학교 24곳이 아직 석면 제거 공사를 하지 못했다.
경남은 석면제거가 된 학교가 전체의 83.2%로 이는 전국 평균인 87.2%에 못 미쳤다.
교육부는 2027년까지 전국 모든 학교 석면을 전면 제거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방학 기간을 활용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
문정복 의원은 “석면이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물질임에도, 아직도 상당수 학교에서 제거가 완료되지 않았다”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조속히 석면 제거를 완료하고 안전관리 계획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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