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8 베이스볼5 대표팀, 월드컵 16강전서 멕시코에 0-2 패배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베이스볼5 대표팀이 세계 무대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김영우 감독(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6일(한국 시간) 멕시코 나야리트주 테픽에 위치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베이스볼5 월드컵 16강전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만나 세트 스코어 0-2(2-3 0-6)로 패했다.’주먹 야구’와 흡사한 베이스볼5는 사방 21m 경기장 내에서 글러브, 배트 등 별도 장비 없이 고무공 하나만 가지고 진행하는 종목이다. 2026년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도 채택됐다.남자와 여자가 혼성으로 경기하는 베이스볼5에선 다섯 명의 출전 선수 성비가 3대2가 돼야 한다.1세트에 남자 선수가 3명이 출전했다면, 2세트엔 반드시 3명의 여자 선수가 출전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이번 대회엔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16개국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라운드를 치르고, 순위별로 토너먼트를 실시해 우승 팀을 가린다.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쿠바, 스페인, 케냐와 경쟁해 3패를 거두고 조 4위에 올랐다.이날 A조 1위 멕시코와 만난 한국은 공격에선 소재휘(유신고)가, 수비에선 미드필더 배창렬(경기항공고)과 1루수 원채민(목감고)이 맹활약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1회말 멕시코에 선취점을 내준 한국은 2회초 소재휘의 안타, 배창렬의 야수선택, 그리고 정송엽(안산공고)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2회말 멕시코에 2점을 내줬으나, 3회초 소재휘와 배창렬이 다시 한번 연속안타를 쳐내며 한국은 한 점 차로 따라붙었다. 이어 양 팀은 5회초까지 멋진 수비를 선보이며 상대의 득점을 차단했고, 결국 한국은 1점의 고비를 못 넘고 1세트를 내줬다. 이어 2세트 역시 양 팀의 팽팽한 수비전이 펼쳐진 가운데, 3회와 4회 멕시코의 공격에 흔들린 한국은 6점을 내주며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16강전에서 순위결정전으로 밀린 한국 시간으로 오는 27일 튀니지와 순위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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