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대재해 예방대책 마련 위해 민관협력 강화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한다.

도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민관협력자문단 제2차 회의를 열고 현장중심 중대재해 예방 시책을 논의했다.

민관협력자문단은 중대재해 예방계획 수립·시행,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위한 자문 기구다.

재난안전·산업안전·토목건축·법률 분야의 민간전문가 14명과 관계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관련 조례와 훈령을 제정하면서 상설기구로 전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도의 중대재해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중점 추진계획과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현장 점검 추진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지난 4월17일~5월30일 자문단과 합동으로 진행한 현장점검 결과와 이에 따른 조치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시책 자문의견은 검토를 거쳐 도 중대재해 예방과제별 세부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중장기적인 대응 전략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자치연수원에 중대재해 대비 실무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신설하는 한편 별도로 관리부서 담당자들을 상대로 충북안전체험관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41개 부서 509곳에 대한 전문기관 컨설팅도 연말까지 진행 중이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최근 공공분야 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선제적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현장 중심의 관리강화, 재난안전 취약 요인 제거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예방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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