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8년까지 오창읍과 옥산면에 다목적회관을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오창읍 다목적회관은 청원구 오창읍 창리 일대 1966㎡ 부지에 연면적 99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옥산면 다목적회관은 행정복지센터 인근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 일원 2182㎡ 부지에 연면적 99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사업비는 각각 73억원, 68억원이다.시는 다목적회관 신축을 통해 주민 소통과 여가생활 공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주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충북 청주시는 30일 흥덕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좌절은 OFF 정신건강은 OPEN’을 주제로 시민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부스 체험, 유공자 표창, 붓글씨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가수 요조는 ‘마음을 지키며 실패를 마주하는 법’ 강연을 통해 시민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청주시보건소가 주최하고, 4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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