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방서장, 근무시간에 막걸리 산행? 감사원 감사 중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전북=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지역 모 소방서장이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고 산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원이 조사에 나섰다.26일 감사원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북 A소방서장이 부적절한 행위를 해왔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감사원에 접수됐다.진정서에는 A서장이 지난 4월 중순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산에 오르며 막걸리를 마셨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또 지난 3월 말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상태에서 퇴근 후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과 함께 더 많은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고 진정서에 적시된 것으로 확인됐다.감사원은 해당 진정서를 접수받은 뒤 전북도 소방본부 측에 사실관계 파악을 요청했고, 도 소방본부는 이를 감사원 측에 전달했다.현재 감사원은 해당 내용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감사원 쪽으로 A서장에 관한 내용이 접수된 뒤 본부 쪽으로 연락이 와 저희가 확인한 내용을 감사원 측에 전달했다”며 “현재로서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A서장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언론 보도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공직자로서 깊은 자성과 함께 서장으로서 전북도와 지역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안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향후 상급기관의 후속 조치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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