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 경북도, 생산 2배↑ ‘평면사과원’ 2040년까지 1만6천ha로 

탐정사무소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면적당 사과 생산량을 지금보다 두 배 이상 늘이는 ‘경북형 평면 사과원’을 2040년까지 1만6000ha로 늘이겠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북형 평면 사과원은 초밀식형과 다축형으로 나눠진다.

초밀식형은 사과나무 거리를 최대한 좁혀 1m 이내로 심는 재배법이고, 다축형은 하나의 대목에서 원줄기를 2개 이상 유인해 재배하는 방식이다.

두 방식 모두 나무 거리가 1.5m인 현재의 방추형 재배 방식보다 면적당 두 배 이상의 사과를 생산한다.

게다가 상품성은 30% 이상 높아지고 생산비와 노동력은 각각 30% 이상 줄어든다.

경북도는 이같은 방식의 평면 사과원을 현재의 1548ha에서 2030년까지 6000ha, 2040년까지 도 전체의 80%에 이르는 1만6000ha로 늘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지 사과원을 AI, ,빅데이터, 로봇 등 첨단 과학기술을 입힌 스마트 과원으로 전환하고 청송은 시나노 골드, 문경은 감홍, 안동은 감로 등 시군별로 품종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또 2030년까지 저온, 우박 등 갑작스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살수 장치, 열풍방상팬, 방풍망 등의 재해예방 시설을 도 전체의 30%인 3000ha까지 늘이기로 했다.

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APC(산지유통센터)도 2030년까지 4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이같은 내용의 ‘사과산업 대전환’으로 국내 사과산업의 틀을 바꾼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북에서 평면 사과원은 2021년 44ha에서 2022년에는 79ha, 2023년에는 159ha, 지난해에는 1548ha로 급격히 늘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우리나라는 ha당 사과 생산량이 16.4t인데 비해 이탈리아는 41.9t으로 2.6배, 뉴질랜드는 58.7t으로 3.5배”라며 “사과산업 대전환으로 도내 사과산업도 이런 나라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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