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자문단 출범…교육차관 “사회적 책무성 있는 의료인 양성 기대”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1일 “우리 사회의 숙원인, 실력과 사회적 책무성을 갖춘 의료인 양성 방안을 자문단에서 논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은옥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대교육자문단 출범 및 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의학교육의) 양적인 변화뿐 아니라 질을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의정갈등 여파가 마무리되고 있지만 의료인력 양성과 관련한 논의를 계속 하고 있고 미래의료인 양성 및 미래사회 대비 등이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자문단이 특별히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현장에서 교육받으면서 느끼는 것들, 교육과정 등을 생생하게 자문단에 제안해주시면 현장에 필요한 정책들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최 차관은 “정책자문단에서 구체적으로 제안을 주시면 저희는 그것을 정책으로 만들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예를 들어 교육과정 개선, 의료실습 개선, 교수 인력 변화 등 다양한 제안을 해줄 수 있다. 또 의대생 복귀 과정에서 나타난 더블링 문제, 현장 인프라 개선 수요, 교육과정 및 평가 문제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하게 의견을 주시면 좋은 정책 대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의학교육이 업그레이드되도록 교육부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교육부는 앞으로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협력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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