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간사이 한일 경제포럼 개최…양국 간 스타트업 협력 논의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경제산업성 긴키경제산업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오사카무역관과 함께 전날 뉴오타니호텔오사카에서 제17회 간사이 한일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주오사카총영사관이 간사이 지역의 한일 비즈니스 교류 촉진을 위해 2008년부터 주최해온 간사이 한일경제포럼은 올해는 ‘한일 스타트업 협력’을 주제로 양국 정부 및 지자체, 기업인과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미래산업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한 가운데 “한일 간 스타트업 협력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양국 관계자가 스타트업 및 미래산업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것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노부타니 카즈시게 긴키경제산업국 국장과 도리이 신고(鳥井信吾) 오사카상공회의소 회장은 과거 일본의 문화발전과 신기술 보급은 한국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간사이에서 시작됐음을 상기시키며 “한국-간사이 간 경제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포럼에서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대기업-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 창업 생태계 글로벌화 등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리 정부 정책 및 K-스타트업 센터 등을 설명했다.

긴키경제산업국측은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 해결 및 경제성장을 위한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본 정부가 2022년 스타트업 창출 원년 선언과 함께 발표한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른 간사이 지역의 단계별 스타트업 지원 정책과 현재까지의 성과 등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 총 14개사의 사업 설명·발표와 포럼 참가자가 네트워킹할 수 있는 교류회 및 상담회가 열렸다.

외교부는 “이번 포럼은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시점에 우리의 혁신 역량과 간사이 지역의 바이오, AI, 환경 분야 강점을 연결해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간사이 지역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한일 스타트업 간 협력을 촉진해 우리 기업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민생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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