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민주당 시의원 “진종오 녹취록은 악의적 조작…법적 대응” – 탐정사무소 인천탐정사무소 서울탐정사무소

탐정사무소 [서울=뉴시스] 이재우 김윤영 수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자신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의 개인정보를 확보해 2023년 민주당 경선에 활용하려 했다’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에 대해 “악의적인 조작”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조작된 올가미로부터 벗어나 떳떳하게 돌아오겠다’며 민주당 탈당도 선언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종목 단체인 서울시사격연맹 장정희 부회장의 민원을 경청했을 뿐이다. 그리고 장정희 부회장에게 (그의) 요청에 따라 당원 가입 절차를 안내했을 뿐”이라며 “그게 전부다. 법적 대응을 통해 이제부터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 진 의원의 악의적 조작과 명예 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당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오늘 탈당하겠다. 제 문제로 당이 오해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며 “조작된 올가미로부터 벗어나 시민 여러분께 떳떳하게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국민의 민원을 듣고 투명하고 합법적으로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도 했다.김 위원장은 지난달 4일 서울시의회 문광위 회의실에서 장 부회장과 종목 단체 민원 청취를 위해 면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원을 듣는 과정에서 장 부회장이 먼저 선거 때 사람 모집이 힘들지 않느냐. 내가 관리하는 회원이 3000명이다. 의원의 내년 선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얘기했다”며 “저는 당원 가입 방법과 절차를 안내했을 뿐이다. 이후 장 부회장으로부터 단 한 명의 당원 명부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제가 만난 사람은 장 부회장이다. 특정 종교 단체를 만난 적이 없다. 장 부회장과의 면담을 종교 단체 만남으로 왜곡하는 것은 명백한 조작”이라며 “당비 대납은 없었다. 녹취록을 들어보면 당비는 ‘자신의 핸드폰에서 떨어지는 것이다, 각자 내야 한다’고 장 부회장에게 명확히 설명했다. 당비 대납은 불법이며 그런 일은 절대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특정 후보 밀어주기는 사실이 아니다. 장 부회장이 ‘자신은 이제 국민의힘이 싫고 민주당이 좋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며 “김민석 총리 얘기가 그때 나왔다. 인사치례였을 뿐이다. 김 총리는 이 사안과 무관하며 장 부회장과 경선 조작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했다.민주당 서울시당은 진 의원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김 시의원이 모집해 입당 또는 전적 조치한 당원에 대해 입당 및 전적 조치를 무효화하고 최근 입당 처리된 모든 당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주선한 채현일 의원은 “30일 오후 2시 민주당 서울시당은 진 의원의 민주당 종교단체 동원 의혹과 관련 김 시의원에 대한 진상 조사를 진행했다”며 “김 시의원은 종교 단체와 연관성을 부정했고, 해당 의혹을 제보한 인물은 사격 연맹의 관계자임을 확인했다. 김 의원의 김 총리 언급은 본인의 정치적 의사 표명일 뿐 김 총리 혹은 당과 무관한 발언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서울시당은 오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며 “첫째, 당원 자격 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김 시의원이 모집해 입당 또는 전적 조치된 당원에 대한 입당 및 전적을 무효화한다”고 했다. 그는 “둘째, 위법 사항 및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을시 김 시의원을 비롯한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 처리를 검토한다”며 “셋째, 중앙당과 협의해 최근 입당 처리된 모든 당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했다.김 시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모든 의혹을 부인했는데 탈당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탈당을 하고 법적 조치를 하려고 한다”며 “시시비비를 가려야 된다”고 답했다. 채 의원은 “본인이 용기를 내서 직접 해명을 했다”며 “정치인으로서 탈당까지 결심한다는 것이 쉬운 입장은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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