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사무소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봉황대에서 ‘흥해라 신라난전’ 행사를 연다.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분위기를 높이고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문화교류 사업이다.행사장에는 경북의 명장과 전승공예자 작품을 볼 수 있는 ‘금빛마루’, 현대판 신라 상인인 도내 소상공인 및 로컬크레이터의 상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천년장터’, 중소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이 참여하는 ‘천년가게’, 경북 대표적인 맛을 선보이는 ‘신라맛집’, 신라천년을 이어온 경북의 전통예술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화랑마당’ 등 5개 마당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신라염궁 박순라 대표가 전통 방식의 염색과 제작기법으로 신라복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신라복 패션쇼’, 소상공인 마케팅전략 컨설팅 전문기업 에피치오의 강성진 대표의 ‘로컬 브랜딩 특강’, 명장·전승공예자가 장인 정신과 철학을 들려주는 ‘금빛기술난전’, 참여업체중 라이브커머스 판매가 가능한 소상공인의 ‘소상공인라이브 커머스’, 경주 청소년 가요제와 댄스경연대회(27일) 등이 마련된다.뉴욕타임즈에 소개된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경북 김천 출신의 심찬양 작가가 지역 소상공인의 모습을 6m 규모로 제작한 그래픽 구조물도 선보인다.밤에는 ‘DJ 파티 신라의 밤’과 국악, 재즈, R&B, 발라드, 트로트 등 고전 장르부터 현대 음악의 장르까지 아우르는 ‘신라예술난전’, 축제장 일대를 돌며 지정 미션을 수행 후 기념품을 증정하는 ‘신라마블’ 등도 운영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K-컬처로 세계인들이 한국을 찾고 있는 요즘, 현대판 신라 상인인 경북 소상공인들이 만드는 이 행사가 단순한 판매와 홍보가 아닌 APEC 행사에 참여해 제품스토리와 경험을 전달하고 공감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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